예비 군목들 '한자리' 사명감 고취

예비 군목들 '한자리' 사명감 고취

군경교정선교부 군종사관후보생 수련회 실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8월 29일(수) 11:00
군종사관후보생들이 선배 군목들과의 만남을 갖고 군선교 사명감을 새롭게 다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안현수, 총무:문장옥)가 제102회기 군종사관후보생 수련회를 지난 8월 27~29일 인천 일대에서 마련했다.

수련회를 후원한 인천제일교회와 동춘교회에서 진행된 수련회에는 군종사관후보생으로 신학대학원 재학생 20명, 신대원준비생 2명, 학부생 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다양한 군선교 사례를 듣고 군종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군선교의 사명감을 고취했다.

프로그램은 현역과 예비역 군종목사들의 군선교 노하우 전수를 겸한 특강, 체육활동, 문화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군경교정선교부는 매년 군종사관후보생들을 대상으로 군선교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수련회를 실시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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