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 개최

제9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 개최

우리들교회, 10월22~25일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08월 27일(월) 10:54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시무)와 큐티엠(큐티선교회)은 오는 10월 22~25일 제9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말씀 안에서 두루마기를 벗고 부끄러움과 수치를 드러내고, 죄를 씻어낸다는 의미로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로 이름 지어진 이 세미나는 지난 2014년 10월 이후 연 2회, 모두 여덟 차례 진행되는 동안 전국의 800여 교회에서 1700여 명의 목사 부부,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가한 바 있다.

주 강사인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큐티엠 이사장)는 "한국교회와 목사님들을 섬기기 위해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 세미나는 지난 15년간 하나님께서 우리들교회의 부흥을 허락해 주신 모든 스토리를 소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에서는 '큐티와 오픈', '큐티와 구속사', '큐티의 실제' 등에 대한 강의는 물론,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 목장 탐방 등 우리들교회 특유의 큐티목회를 체험할 수 있다.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들에게는 우리들교회의 'THINK 양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세미나의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1차 접수는 9월 17일(월)부터 23일(주일)까지, 참가비는 13만 원(비숙박 프로그램)이다. 2차 접수는 10월 1일(월)부터 7일(주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5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woori.cc/_mok/)에서만 할 수 있고, 문의는 전화(031-705-5360)로.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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