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교계 광복절 특별성회 개최

경남지역 교계 광복절 특별성회 개최

(사)경남기독교총연 12일 광복 73주년 행사 가져

한국기독공보
2018년 08월 16일(목) 09:35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광복 73주년을 기념한 성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 경남】(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용우)는 광복 73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를 지는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포도원교회 연합찬양단의 경배와찬양 후 대회장 이용우 목사가 개회선언을 통해 "역사의 수레바퀴는 하나님이 돌리시고 진정한 평화와 치유와 회복은 주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는다"고 강조하며 성회가 시작됐다.

이날 설교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겨자씨 한알의 믿음'을 주제로 전했으며, 통성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 및 경남의 경제회복과 복음화, 동성애 및 학생인권 조례 제정 반대 등을 위해 기도했다.

특별히 이번 성회는 다음세대와 함께 하는 의미로 열려 다자녀출산 가정을 선정해 표창했다.

한편 성회에서는 동성애 반대 관련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3부를 히스팝 문화선교단의 축하공연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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