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사 자녀들(MK)을 위한 위로회

해외선교사 자녀들(MK)을 위한 위로회

[ 교단 ] 서울노회 세계선교부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8월 01일(화) 17:24
   

서울노회 세계선교부(부장 박중근 목사)는 지난 7월 25일 명동의 한 중식당에서 서울노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해외선교사 자녀들(MK)을 위한 위로회를 가졌다.
서울노회 세계선교부는 이날 참석한 11개국 선교사들의 자녀 21명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사 교제를 한 후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경건회는 서기 김성현 목사(양평명성교회)의 인도로 회계 임종술 장로(영락교회)의 기도 후 부장 박중근 목사(동서울교회)가 '우리도'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부장 박중근 목사는 "본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님들의 사명에 따라 먼 이국 땅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야 하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많은 위로와 축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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