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현지캠프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MK 현지캠프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 선교 ] 총회 MK사역위원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5년 12월 21일(월) 15:43
   

MK(missionary Kidsㆍ선교사 자녀) 현지캠프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가 지난달 30일 수원성교회(안광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총회 MK 사역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총회 세계선교부, 노회 세계선교부, 총회 MK사역위원회, 후원교회 및 단체, MK 등 51명이 참석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MK 사역에 대해 소개하고 부스를 관람하며 MK 사역을 확인하고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교단 내 여전히 MK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사역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많지 않아 이에 따른 사역 홍보가 중요하다는데 공감대를 같이 했다. 또한 내년 초 총회와 노회 대표자들이 MK를 주제로 모임을 갖기로 하고, 향후 정기노회, 세미나, 세계선교대학, 선교대회 등이 열릴 때 MK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MK 사역을 위해 지원하고 헌신한 총회MK사역위원회 위원장 안광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김순미 장로(서울노회여전도회연합회), 류철배 목사(보배로운교회), 조영식 권사(경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유숙연 목사(목회자유가족협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현재 총회는 타 교단 및 선교단체 보다 MK 사역의 출발이 늦었지만 지난 4년간 MK사역위원회의 적극적인 사업과 협력 교회들의 관심과 기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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