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 선교 ] 총회 파송 은퇴 선교사 최초 모임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5년 12월 15일(화) 17:25
   

총회 세계선교부 주최로 총회 파송 은퇴선교사 모임이 지난 4일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세계선교부 출범 이후 최초의 공식모임인 이번 은퇴 선교사 모임은 세계선교부 총무 이정권 목사의 인도로 이상재 선교사(전 독일)이 기도하고 강동수 목사(귀국선교사회 회장)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은퇴선교사들은 △선교사들의 은퇴 후 생활비 문제에 대한 대비 △선교사가 일시 입국 시 머물 수 있는 안식관 확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세계선교부에 이를 전달했다. 세계선교부는 은퇴 선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해 선교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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