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세계선교부(부장:심창근， 총무:이정권)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강화도 연동교회수양관에서 100-1차 총회파송 선교사 업무교육을 진행했다.
　
10개국에 파송될 예정인 13가정 23명의 선교사 후보생이 교육받았고， 선교교육원감 염신승 선교사를 비롯한 조준형， 이명화， 박명하， 박영주， 남성숙， 김덕규， 장광숙， 전미화 선교사 등이 한달 동안 선교사 업무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13일 열린 업무교육수료식에서는 세계선교부 서기 서좌원 목사(보라매교회)가 설교를 했다.
　
세계선교부측은 "100-1차 업무교육은 선교사 후보생들의 선교자질점검과 영성훈련을 통한 선교사 성품교육에 중점을 두어서 후보생 부부들 서로간의 화해와 소통을 이루는데 많은 효과를 보았다"고 교육의 결과를 평가했다.
　
교육을 받은 후보생들은 세계선교부 인사분과위원회의 인선을 통해 각 선교지로 파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