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MF '동아시아 복음화' 주제 세미나

한국OMF '동아시아 복음화' 주제 세미나

[ 선교 ] 오는 7일 서울시민교회에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5년 10월 28일(수) 12:00

동아시아의 복음화를 위한 선교단체인 국제OMF의 창립 150주년 및 한국OMF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오는 11월 7일 서울시민교회에서 열린다.
 
'동아시아의 신속한 복음화, 멈출 수 없는 열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중국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허드슨 테일러의 증손자로 대를 이어 동아시아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 제이미 테일러 선교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중국내지선교회(CIM)의 역사와 개척 정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ㆍ소형 교회들의 선교담당 목회자들과 선교위원들을 위해 '선교하는 교회'에 대해 김승호 선교사(한국오엠에프 대표), 일반성도들과 청년들, 선교관심자들을 위해 손창남 선교사(동원사역 디렉터)가 '선교의 이슈와 동향'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OMF는 허드슨 테일러에 의해 1865년 시작된 단체로 동아시아 18개국에서 국제팀으로 사역을 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30개의 나라에서 14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OMF(☎02-455-026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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