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W 스미스 내한공연

마이클 W 스미스 내한공연

[ 선교 ] 11월1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5년 10월 20일(화) 14:52
   

CCM과 팝을 넘나드는 크리스찬 뮤직의 거장 마이클 W. 스미스가 오는 11월 15일 두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은 마이클 W. 스미스의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10년만에 진행되는 콘서트다.
 
마이클 W. 스미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배우로, 지금까지 그래미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으며, 40개의 도브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수상했다. 총 1,5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활발한 선행으로 '피플'지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약 8,000명 이상이 관람할 수 있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는 특별집회인 웨이브코리아 찬양대축제가 저녁 6시부터 열리며, 마이클 W. 스미스의 공연은 저녁8시~ 9시30분 사이에 약 90여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사인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의 은희승 대표는 "이번 마이클 W. 스미스는 '최대 규모의 연합 예배'와 '최적화된 내한 공연'이라는 두 가지의 코드를 잘 연출하고, 콜라보 퍼포먼스가 하나님 앞에 멋지게 올려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현재 공식 티켓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의 문의는 전화(☎02-6082-398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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