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총동문회장 신동실 목사

한일장신대 총동문회장 신동실 목사

[ 인터뷰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5월 18일(월) 16:52
   
 

지난 12일 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회 제50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신동실 목사(번성하는교회)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신 목사는 "후배들을 위한 지원과 동문들의 위상정립을 통해 섬김의 대학이 되도록 총동문회가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노력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를 위해 신 목사는 동문회의 화합과 일치를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의 화합과 연합, 그리고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동문의 목회 사역을 돕고, 위상을 세우며 후배들을 양성하는 일에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도와 모교사랑을 요청했다.

한편 신 목사는 모교가 세계화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선지동산이 되길 바랐다.
그는 "한일장신대학교가 지역과 교단의 벽을 뛰어넘어 한국교회와 세계 복음화에 섬김의 역할을 감당할 인재를 양성하고 세우는 일을 감당하길 바란다"며 "모든 동문이 이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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