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총동문회(대표회장:원종문)는 동문선교사인 조영춘 선교사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임원단이 지난 3월 16~21일 동말레이지아 보루네오 사라왁 쿠칭 정글 사역 현장을 방문했다.
　
대표회장 원종문 목사와 회계 김광미 목사， 사무총장 박중호 목사 등 세 명이 참여한 이번 방문에서는 현지인들에 의해 건축 중인 서범반교회， 무폭자야교회， 서방코이자야교회， 라마교회， 마리아교회 등 5개 교회를 찾아 기도하고 건축격려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