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BMC 신임 중앙회장

한국CBMC 신임 중앙회장

[ 인터뷰 ] 두상달 장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2월 24일(화) 11:34

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한국CBMC) 신임 중앙회장에 두상달 장로(반포교회 원로)가 선출됐다.

지난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은 두상달 장로는 "순수한 기독교 평신도 단체인 한국CBMC가 변화와 개혁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한 청지기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두 장로는"한국CBMC회원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에 따라 순종하는 전문 경영인, 기업인들로 구성돼 있다"고 강조하며 "CBMC를 일터교회와 같은 심정으로 섬기며 민족 복음화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두 장로는 중앙회장 재임 동안 한국CBMC의 가치와 비전,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장로는 "CBMC의 가치와 비전, 정체성을 확인하고, 내적으로 건강한 CBMC가 되어 이 시대에 필요한 방향설정을 통해 다양한 사역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겠다"며 한국교회의 기도를 요청했다.

끝으로 전국 CBMC회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 두 장로는 "모든 회원이 성경적인 삶의 실천, 성경적인 경영을 통해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축복을 받길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충성된 일꾼이 배출되기를 소망했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