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형 선교사 부친 조석훈 장로 별세

조준형 선교사 부친 조석훈 장로 별세

[ 피플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4년 11월 17일(월) 08:39

총회파송 선교사 조준형 목사의 부친 조석훈 장로(초원교회)가 지난 14일 뇌졸중으로 투병중 태국 우돈타니에서 별세했다. 향년 96세.

조준형 선교사는 태국 우돈타니 현지에서 장례를 치르고 화장하여 부친의 유골을 한국으로 이송, 오는 20일 10시 초원교회(이준원 목사 시무)에서 발인예배를 드린 후 모란공원 가족묘지에 모친의 묘에 합장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초원교회 02-763-6410, 조준형선교사 010-6894-7337)

고 조석훈 장로는 1919년 4월11일 원산 출생으로 1979년 초원교회에서 장로로 임직을 받았으며, 지난 2012년 3월 조준형 선교사의 사역지인 태국 우돈타니에서 선교협력을 하다가 지난 5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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