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장로, 양의섭 목사 초청 직원예배

오정호 장로, 양의섭 목사 초청 직원예배

[ 교계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12월 23일(월) 10:04
   

본보는 지난 17일 전 장로부총회장 오정호 장로(대광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직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정호 장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라면서 "기독공보는 그러한 하나님을 믿고 이 세상이 썩지 않도록 하는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양의섭 목사(왕십리중앙교회)가 직원예배 강사로 초청돼 '아벨의 하나님을 위하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약자의 하나님이었다"면서 "기독공보는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아벨의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