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군종목사단 신임 단장에 문효빈 목사 취임

육군군종목사단 신임 단장에 문효빈 목사 취임

육군군종목사단 정기총회 및 2024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10월 11일(금) 10:53
육군군종목사단 15대 단장 문효빈 목사.
육군군종목사단이 지난 10~11일 만나교회 및 밀리토피아호텔에서 2024 후반기 역량강화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해 군선교 사역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만나교회, 선한목자교회, 청운교회, 서울드림교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의 강의를 시작으로 김여호수아 목사(서울드림교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이필산 목사(청운교회), 고준형 권사(전 포스코 경연구원장), 남경필 집사(전 경기도지사) 등이 강사로 나서 △영성 △비신자들을 향한 설교 △만나교회 목회 △국제정세와 경제 △마약 중독 등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세미나 중에는 육군군종목사단 정기총회가 열려 단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14대 단장 정비호 목사(육군 대령)이어 15대 신임 단장에 문효빈 목사(육군 대령)가 취임했다. 문 단장은 한미연합군사령부 군종실장에 재임 중이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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