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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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3년 12월 20일(금) 13:38
지선의 첫번째 앨범 '정결한 그릇'
 
   
클래식을 전공한 지선은 '천상의 소리'라는 평을 받으며 클래시컬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찬양사역자로서의 활동을 해왔다. 짧은 곡 하나에도 마음이 절절히 흐르는 따뜻하고 강력한 음색을 이번 1집에서 타이틀 '정결한 그릇'을 통해 유감없이 선보였다. 오직 예수의 사랑과 보혈로 깨끗하게 하여 아버지가 쓰시는 그릇의 삶을 모두가 살길 원하는 간절한 소망이 음악적 해석력과 특유의 짙은 음색으로 감동을 더한다. 이번 앨범에는 '소명','정결한 그릇','너를 사랑해' 등 10여 곡이 수록됐다.
 
   
온누리 워십 미니스트리 '찬송가'
 
젊은 세대들 가운데 찬송가가 잊혀져 가는 한국 교회의 현실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또 회중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송가들을 모았다. 기성 세대들에게는 현대음악의 세련됨을 젊은 세대에게는 찬송가의 깊이를 느끼게 해준다. 편곡은 어느 교회에서나 찬양팀이 어렵지 않게 부를 수 있는 2부 혹은 3성부의 보컬과 합창 그리고 밴드 편곡으로 구성됐다. '바다같은 주의 사랑'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등 9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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