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9월 04일(수) 10:24

기독교학교교육硏 목사 교사 학부모 대상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가 2013년 하반기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 세미나를 오는 24~2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개최한다. 세미나는 기독학부모교실 개설에 관심있는 목회자,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첫날 강의는 '기독학부모의 정체성', '기독학부모의 교육보기', '기독학부모의 자녀 이해', '여호와 경외교육', '성품교육'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둘째날은 '학업과 은사이해', '기독학부모와 학교', '기독학부모운동과 하나님나라' 등을 주제로 강의가 계속된다.
　
연구소장 박상진 교수(장신대)는 "교회 다니는 부모는 많지만 진정한 기독학부모가 많지 않은 현실 속에서 기독학부모교실은 자녀들의 신앙, 태도, 학업을 확고히 세우는 귀한 장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