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6월 13일(목) 16:58
BEM 문서 기반으로 만들어진 예전 지침서
BEM 문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문서가 바로 '리마 예식서'(Lima Liturgy)이다. 리마 예식서는 BEM 문서가 나온 이듬해인 1983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WCC 제6차 총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예배에서는 러시아 정교회 대주교가 기도를, 독일 가톨릭 주교가 성경봉독을 하고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가 성찬예식을 집례했다. 이에 대해 이형기 교수는 "BEM 문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리마 예식서가 WCC 제6차 총회 때 사용된 이후 현재까지 WCC의 거의 모든 회원교회들이 검토를 마쳤고 예전을 위한 지침으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예전의 모범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BEM 문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문서가 바로 '리마 예식서'(Lima Liturgy)이다. 리마 예식서는 BEM 문서가 나온 이듬해인 1983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WCC 제6차 총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예배에서는 러시아 정교회 대주교가 기도를, 독일 가톨릭 주교가 성경봉독을 하고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가 성찬예식을 집례했다. 이에 대해 이형기 교수는 "BEM 문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리마 예식서가 WCC 제6차 총회 때 사용된 이후 현재까지 WCC의 거의 모든 회원교회들이 검토를 마쳤고 예전을 위한 지침으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예전의 모범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