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네오복음주의교단 지도자 평양노회 방문

보르네오복음주의교단 지도자 평양노회 방문

[ 선교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3년 04월 15일(월) 18:21

   

보르네오복음주의교단(SIB)의 지도자들이 본교단 평양노회(노회장:정대경)를 방문하고 한국교회와의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밤 한국에 도착한 SIB 산하 노회장 등 지도자 26명은 평양노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김지한)의 영접을 받고 노회장 초청만찬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일정에 돌입했다. 참석자들은 방문 기간 동안 두레교회에서 열린 제178회 평양노회에 참석한 것을 비롯해 총회와 장신대 등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천성교회(김우철 목사 시무)와 성암교회(조주희 목사) 사랑방교회(정태일 목사) 등 노회 산하 교회를 방문하고 본교단의 당회-노회-총회 구조를 체험하고 오는 25일 출국할 예정이다.
 
SIB는 이번 방문단에 이어 오는 29일 총회장이 본교단을 방문해 본교단 손달익 총회장과 선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