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3월 04일(월) 15:31

일본 선교 과제 논의 및 피해지역 방문
　　
일본선교대회가 6월 17~20일까지 동일본 이와테현의 지진 해일 피해 지역 일대 교회들을 돌며 진행된다.
　
일본선교사회(회장:정연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동일본 대재해와 일본선교의 과제'를 주제로 일본 선교사들과 국내 참가자 등 모두 1백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선교대회에는 총회장 손달익 목사와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 세계선교부 이정권 목사와, 사회봉사부 총무 이승열 목사가 교단 대표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선교대회 참석자들은 낮에는 지진 해일 피해 이후 복구 중인 교회들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집회를 통해 일본 복음화에 대한 열정을 더욱 새롭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