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여성총대 14명 참석, 역대 최다

제97회 여성총대 14명 참석, 역대 최다

[ 교단 ] 여성총대 역대 최다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9월 21일(금) 14:17
[총회 특별판]

제97회 총회에 모두 14명의 여성총대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당초 여전도회 전국연합회는 올 총회에 참석하는 여성총대가 10명인 것으로 파악했으나 실제 총회가 개회한 뒤에 1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확인됐던 4명의 총대 중 3명은 이름이 남자의 이름과 비슷해 확인이 어려웠고, 평양노회 김순희장로는 기존의 총대와 교체돼 막판에 총대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총회에는 민경자장로(서울북) 권복주장로(서울서) 김예식목사(서울강남) 이숙자장로(서울강남) 강신옥장로(인천) 피원희장로(충북) 박정순장로(충청) 김영순장로(대전) 신미식장로(대전서) 임숙재목사(충남) 장경화목사(목포) 김학란장로(영주) 김순희장로(평양) 조연호목사(평북)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중 목사는 4명, 장로는 10명이며, 피원희장로와 신미식장로, 김순희장로, 조연호목사가 개회 후 추가로 확인됐다. 총회가 진행 중이던 지난 19일 점심시간에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초대로 전국여교역자협의회를 비롯해서 14명의 여성총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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