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사역자들,선교사로 영입됐다

에큐메니칼 사역자들,선교사로 영입됐다

[ 선교 ] 에큐메니칼 사역자 선교사 영입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7월 03일(화) 18:21

   

본교단 세계선교부가 에큐메니칼 사역자들에 대한 선교사 영입훈련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지난 6월 25일~29일까지 진행된 영입훈련을 통해 문정은목사(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신앙, 선교, 일치국'(Faith, Mission & Unity) 국장)와 이권호목사(독일 뷔르템베르크 주교회의 본부 산하 '선교와 교회일치, 개발을 위한 봉사부' 에큐메니칼 동역자)가 선교사가 됐다. 손승진전도사(스코틀랜드 장로교회 선교동역자)와 부인 이재연 씨는 한주 앞서 선교사 영입훈련에 참석하고 본교단 선교사의 자격을 얻었다.
 
교육기간 동안에는 '총회 선교사의 정체성 및 정책', '총회선교사 복무규정', '총회행정', '총회와 에큐메니칼 사역자', '국내 에큐메니칼 기관 방문' 등의 강좌가 마련됐다. 이번에 선교사로 영입된 4명의 사역자들은 앞으로 본교단 선교부가 제공하는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선교보고와 재정보고를 선교부에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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