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원부, '제43차 여름 교육지도자 세미나' 개최

교육자원부, '제43차 여름 교육지도자 세미나' 개최

[ 다음세대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5월 15일(화) 14:59
   

여름성경학교의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홍순화, 총무:김치성)가 교육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7~9일 전북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총회장 박위근목사가 참석해 지도자의 자질을 언급했다. 박 목사는 "교육 지도자는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하며, 말씀에 사로잡혀 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미나는 이번 회기 교육주제인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을 기조로 해 교육자원부 김치성총무의 주제강의, 교육자원부장 홍순화목사와 한시미션 조병호대표의 특강, 오창우목사의 교육부흥회, 노회별 특별프로그램, 성경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강시간 외에는 각 부서별로 모여 연령에 맞는 기독교교육 방법론과 여름성경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배우고 서로 간 정보를 공유했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육자원부가 교육용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토토의 모험'이 최초 공개됐다. 교육자원부는 활용방법을 소개하며 여름성경학교에서 상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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