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5월 08일(화) 10:43

교회에서 찬양과 율동을 담당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세미나가 열렸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홍순화， 총무:김치성)는 제21차 기독교 음악교육 지도자 세미나를 3일 새문안교회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여름성경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25곡의 찬양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강사들은 찬양과 율동 활용법 및 강의법 교육 외에 음악지도자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강연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개회예배가 열려 교육자원부 김치성총무가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을 주제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