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1월 13일(금) 15:09

서울노회 교회학교연합회(회장:김충희)가 신년을 맞아 교사들에게 도전과 열정을 심어주는 강습회를 9~10일 연동교회에서 개최했다.
　
노회 산하 영유아유치부， 아동부，중고등부에서 봉사하는 교사들은 다양한 특강을 접하며 교회교육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부흥회를 통해 사명을 다졌다. 특강은 총회 공과교재 집필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부서별 교육계획과 신년도 공과교재 다루기，리더십 함양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강습회 둘째 날 열린 부흥회에서는 꽃동산교회 김종준목사가 '다음세대를 세우자'를 주제로 강연했으며，다음세대 부흥과 제자들의 신앙 성숙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또한 교회교육에 활용 가능한 치료 레크리에이션(성석교회 오창현집사)，은사와 진로 탐색(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신은정목사)，청소년 우울증 원인과 대책(사랑샘터 김태훈원장)，어린이 예배곡 배우기(파이디온선교회 박효주강사) 등의 특강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