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철 기자 hcahn@pckworld.com

2012년 01월 02일(월) 14:00

교육위기의 시대를 돌파할 대안으로 쉐마목회자클리닉이 주목받고 있다. 장신대 전 총장 고용수목사(중곡동교회 시무)가 쉐마교육에 대해 "구약의 지상명령이라는 교육신학의 근본원리를 제시한다"고 추천한 것을 비롯해 김의원박사(전 총신대 총장) 김진섭박사(백석대 기독신학대학원장) 김상복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등 내로라하는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추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쉐마교육연구원(www.shemaiqeq.orgㆍ원장:현용수)은 오는 30일부터 3박4일간 충북 충주 소재 아이템플연수원에서 목회자클리닉 '인성교육편'을 개최한다. 목회자 부부를 비롯해 선교사 전도사 및 기독교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할 수 있으며，원장 현용수박사가 제시하는 가정교육과 교회교육은 물론 교회성장의 위기도 극복할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원장 현용수박사는 "유대인의 아이큐와 이큐 교육은 무너진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세울 혁명적 대안"이라고 단언하고 "목회자들이 먼저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습득해 교회 현장에서부터 쉐마 인성교육이 이뤄진다면 우리의 무너진 교육현실을 바로 세우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