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복음 방송의 사명 감당 재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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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 극동방송 창사 55주년 기념 리셉션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12월 13일(화) 17:21
올해로 창사 55주년을 맞은 극동방송(이사장:김장환,사장:민산웅)이 지난 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지난 55년의 사역을 돌아보는 기념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리셉션은 극동방송 전속 어린이합창단의 찬양과 최성규목사(인천순복음교회)의 개회기도,이용훈 전 대법원장의 축사,전두환 전대통령의 격려사,이사장 김장환목사의 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극동방송과 동역해 온 각계 인사와 청취자 8백여 명이 참석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날 김장환목사는 "극동방송 5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주신 애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있지만 2012년은 대한민국에 대망의 한해가 될 것을 믿으며,극동방송이 송출하는 순수 복음방송이 그 역할을 더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방송가족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 카이후라 르완다 대사,김성환 외통부장관,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목사,이홍구 전 총리,이만섭 전 국회의장,전두환 전 대통령,김수한 전 국회의장,이용훈 전 대법원장,정호용 전 내무부ㆍ국방부 장관,이상득 의원,이필섭 장군,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전 극동방송 사장) 등이 나와 함께 축하의 떡을 커팅하며 55주년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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