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과제는…?

일본 최대의 과제는…?

[ 교계 ] 도이 류이치목사,한남대 방문 특강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1년 12월 06일(화) 17:50
기독교인이 1%인 일본에서 중의원 신분을 가진 도이 류이치목사가 한남대를 찾아 재학생을 위한 '취업지원 특강'과 교직원 예배 및 채플에서 메시지를 전했다.
 
도이 류이치목사는 지난달 29일 한남대(총장:김형태)를 방문해 일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최대의 과제- 안전보장문제와 상징천황제'를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이튿날인 30일에는 교내 대학교회에서 열린 교직원 예배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을 주제로, 교내 성지관에서 열린 채플에서는 '전도'를 주제로 설교했다.
 
1939년 서울에서 출생한 도이 류이치목사는 현재 일본기독교단 소속으로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혜생원의 병설기관에서 매주 설교를 하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외국인학교의 차별 철폐 및 조선학교의 무상화, 독도 영유권, 일본군 위안부, 사할린 강제징용피해자 등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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