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최삼경목사
2011년 12월 05일(월) 15:17
장재형 측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들의 핵심 교리가 통일교의 것과 유사하다. 지난 2008년 9월 11일에 장재형을 재림주로 믿고 섬기던 이동준 씨가 그곳에서 탈퇴하여 양심선언을 하고 기자회견을 한 일이 있는데，그가 그곳에서 탈퇴하게 된 동기도 자신이 그곳에서 배운 교리와 통일교 교리가 유사하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이동준 씨는 그 후에 장재형 측으로부터 10가지 항으로 고소를 당하였으나 2009년 3월 10일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사건 61100-11321).
홍콩에서도 토마스 왕 목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독립조사단이 장재형 측에서 공부를 했던 20명의 이탈자들을 조사한 결과도 이와 같았다. 장재형 측의 유사한 통일교 교리는 합신측(2009년)의 보고서를 요약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본론: 장재형 측의 교리는 통일교 교리와 유사하다.
1) 그리스도는 자칭 주님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교리.
주님이 자신을 주님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을 증거하는 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며，주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는데 그 구름은 허다한 증인(히 12:1)으로 거룩한 백성(계1:7)이라고 하는데 이는 통일교 교리와 거의 같다. 그래서 재림주가 스스로 재림주임을 드러내지 않고 그것을 증거할 증인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 장재형 측의 동형，모형，변형론.
장재형 측은 시대를 3구분하는데 제1시대는 성부시대 곧 구약시대요，제2시대는 성자시대로서 신약시대요，제3시대는 성령시대로서 진리의 시대라고 한다. 여기에서 장재형 측은 동형-모형-변형이라는 교리를 만들었다. 그 중에 모형론을 보면，구약에서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마리아를 통해서 온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도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지만 사실은 초림과 같은 모형으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재림주가 오신다는 것이다. 변형론이란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변형되셨지만 실제로 예수님이 변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예수님인줄 알아본 것처럼 제자들이 변형되어서 그리스도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변형은 개인적으로 그리스도를 알고 고백하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서 스스로 재림주라고 말하지 않고 재림주로 알고 믿도록 만드는 교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장재형은 재림주 의혹에 대하여 "내가 언제 재림주라고 하였는가" "그 증거를 가져오라"고 주장하는데 이 교리에 비추어 볼 때 그 답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
3) 장재형 측의 때와 시기 교리.
장재형 측의 교리를 보면 때와 시기에 대한 것이 많은데，즉 구약-신약-새시대，성부시대-성자시대-성령시대，종의시대-양자시대-아들시대，종의시대-아들시대-친구(신랑신부)시대，율법시대-비상복음시대-영원한 복음시대(사랑의 세계)，애굽시대-광야시대-가나안시대 등으로 3 세대론이 그것이다.
또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2000년，예수님부터 재림주까지 2000년，재림주(새시대 천년왕국시대) 1000년，6일 창조를 6천년으로，예수님의 가나안 혼인잔치서 항아리 6개를 6천년으로 그리고 마태복음의 14대 14대 14대 즉 42대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데 장재형은 1949년 10월 30일 생인데 자기 나이 42살 곧 1992년 10월 30일에 장 다윗(장재형)의 역사를 시작했고，예수님이 오셔서 42년간의 역사를 이끌어 가야 되는데 예수님이 3년만에 잡혀 죽었기 때문에 남은 역사를 장 씨가 이루어가는 것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4) 장재형 측의 144, 000
계시록 14:1-6의 144, 000은 새 이스라엘을 가르치는데，예수님처럼 한사람의 샘플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은 수평적인 관계로서 144, 000의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장재형 측이 이루는 공동체요 정체성이라고 한다.
5) 장재형 측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한 이해
장재형 측의 기독론을 보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실패로 보는 점도，"하나님의 억울함，하나님의 서러움，하나님의 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통일교의 한과 유사하다.
6) 장재형 측의 우화적 성경해석.
장재형 측의 성경해석은 비유적 해석이 많고 우화적 해석이 많은데 이것도 통일교와 정명석의 해석 방식과 유사한 점이다. 즉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는 것에서 구름을 사람들이라고 해석한다. 또 노아가 방주에서 물이 감하는 것을 알기 위하여 까마귀를 보내고 비둘기를 보내는 것을，까마귀는 악이며 비둘기는 선으로서 곧 성령으로 해석을 한다. 그리고 3번 비둘기를 내보내는 것은 오늘의 시대를 해석해 주는 기준으로 삼고 있다.
최삼경목사/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홍콩에서도 토마스 왕 목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독립조사단이 장재형 측에서 공부를 했던 20명의 이탈자들을 조사한 결과도 이와 같았다. 장재형 측의 유사한 통일교 교리는 합신측(2009년)의 보고서를 요약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본론: 장재형 측의 교리는 통일교 교리와 유사하다.
1) 그리스도는 자칭 주님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교리.
주님이 자신을 주님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을 증거하는 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며，주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는데 그 구름은 허다한 증인(히 12:1)으로 거룩한 백성(계1:7)이라고 하는데 이는 통일교 교리와 거의 같다. 그래서 재림주가 스스로 재림주임을 드러내지 않고 그것을 증거할 증인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 장재형 측의 동형，모형，변형론.
장재형 측은 시대를 3구분하는데 제1시대는 성부시대 곧 구약시대요，제2시대는 성자시대로서 신약시대요，제3시대는 성령시대로서 진리의 시대라고 한다. 여기에서 장재형 측은 동형-모형-변형이라는 교리를 만들었다. 그 중에 모형론을 보면，구약에서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마리아를 통해서 온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도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지만 사실은 초림과 같은 모형으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재림주가 오신다는 것이다. 변형론이란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변형되셨지만 실제로 예수님이 변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예수님인줄 알아본 것처럼 제자들이 변형되어서 그리스도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변형은 개인적으로 그리스도를 알고 고백하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서 스스로 재림주라고 말하지 않고 재림주로 알고 믿도록 만드는 교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장재형은 재림주 의혹에 대하여 "내가 언제 재림주라고 하였는가" "그 증거를 가져오라"고 주장하는데 이 교리에 비추어 볼 때 그 답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
3) 장재형 측의 때와 시기 교리.
장재형 측의 교리를 보면 때와 시기에 대한 것이 많은데，즉 구약-신약-새시대，성부시대-성자시대-성령시대，종의시대-양자시대-아들시대，종의시대-아들시대-친구(신랑신부)시대，율법시대-비상복음시대-영원한 복음시대(사랑의 세계)，애굽시대-광야시대-가나안시대 등으로 3 세대론이 그것이다.
또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2000년，예수님부터 재림주까지 2000년，재림주(새시대 천년왕국시대) 1000년，6일 창조를 6천년으로，예수님의 가나안 혼인잔치서 항아리 6개를 6천년으로 그리고 마태복음의 14대 14대 14대 즉 42대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데 장재형은 1949년 10월 30일 생인데 자기 나이 42살 곧 1992년 10월 30일에 장 다윗(장재형)의 역사를 시작했고，예수님이 오셔서 42년간의 역사를 이끌어 가야 되는데 예수님이 3년만에 잡혀 죽었기 때문에 남은 역사를 장 씨가 이루어가는 것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4) 장재형 측의 144, 000
계시록 14:1-6의 144, 000은 새 이스라엘을 가르치는데，예수님처럼 한사람의 샘플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은 수평적인 관계로서 144, 000의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장재형 측이 이루는 공동체요 정체성이라고 한다.
5) 장재형 측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한 이해
장재형 측의 기독론을 보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실패로 보는 점도，"하나님의 억울함，하나님의 서러움，하나님의 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통일교의 한과 유사하다.
6) 장재형 측의 우화적 성경해석.
장재형 측의 성경해석은 비유적 해석이 많고 우화적 해석이 많은데 이것도 통일교와 정명석의 해석 방식과 유사한 점이다. 즉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는 것에서 구름을 사람들이라고 해석한다. 또 노아가 방주에서 물이 감하는 것을 알기 위하여 까마귀를 보내고 비둘기를 보내는 것을，까마귀는 악이며 비둘기는 선으로서 곧 성령으로 해석을 한다. 그리고 3번 비둘기를 내보내는 것은 오늘의 시대를 해석해 주는 기준으로 삼고 있다.
최삼경목사/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