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의 열정과 전도열 배워 갑니다

기독교 교육의 열정과 전도열 배워 갑니다

[ 선교 ] 베트남 C&MA 교단과 자매결연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1월 22일(화) 17:47
베트남 C&MA(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 교단 따이 푸옥 트룽 총회장 등 대표단이 지난 11일 본 교단 총회를 방문해 조성기사무총장과 환담하고 양 교단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선교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따이 푸옥 트룽 총회장은 "베트남 곳곳에서 한국 선교사들이 열심히 사역하고 있다"면서,"앞으로 양 교단이 교차방문을 통해 서로를 배우고 자매결연도 맺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한국교회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무척 많고,특히 기독교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전도열은 베트남교회가 잘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조성기목사는 "한국교회는 회복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베트남 C%MA 교단과의 교류를 통해 성찰의 기회를 갖겠다"면서,"우리교단과 C&MA 교단과의 협력증진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도록 총회 임원들과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C&MA 방문단은 방한 기간 중 주님의교회를 방문해 교회교육 현장을 견학했으며,9월 오후엔 본보를 방문해 사장 김휴섭장로와 만나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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