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세대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8월 18일(목) 14:40
* 해피투게더 세미나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원장:이규민)은 '해피투게더 세미나'를 9월 20일 오후 2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한다.
'해피투게더'는 다음세대를 신앙 안에서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 기독교교육연구원이 진행하는 교육목회 커리큘럼. 아동부와 교회 공동체, 가정까지 이어지는 신앙교육을 위해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교수들이 함께 연구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자문을 통해 다양한 교육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동부 4~5주의 예배, 설교, 주보, 활동 등을 소개하는 키즈투게더와 가정으로 보내는 대화자료, 놀이자료, 찬양CD 등을 담고 있는 패밀리투게더, 교회 전 공동체가 함께 하는 올투게더, 이 세 영역을 묶어 한달의 교육목회 '해피투게더'가 이루어진다.
연구원장 이규민교수(장신대)는 "교회와 가정이 서로 함께 하지 못하고 교사와 부모가 마음을 합하지 못하는 교육이 많다"며 "교회와 가정을 하나로 연결해 신앙교육의 장을 넓혀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 내용은 교회와 가정을 연결하는 교육목회의 필요성과 의미, 주제별 교육목회 '해피투게더' 교육철학 및 교육과정, '해피투게더' 회원교회의 사례 소개, '해피투게더' 실제 운영 및 진행(찬양 포함)- 한달의 교육내용, 예배PPT, 애니메이션, 찬양 율동, 드라마 등이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9월 19일(1차), 9월 21일(2차) 정오까지 기독교교육연구원 홈페이지(www.ceri.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1만원.
* 예비 기독교사 아카데미
교사를 희망하는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 기독교사 아카데미'가 (사)좋은교사운동 주최로 서울, 청주, 전주 지역에서 열린다.
서울은 8월 31일~11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9시까지 (사)좋은교사운동 사무실(전화 02-876-4078)에서 마련된다. 등록은 인터넷(goodteacher.org/academy)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6만원이다.
아카데미 내용은 ▲하나님은 당신을 기독교사로 부르셨습니다 ▲학원 복음화, 상황과 도전 ▲배움과 나눔의 학급 운영 ▲협동학습의 기초 ▲독서 토론 ▲기독학교 탐방 ▲공교육에서 기독교적으로 수업하기 ▲미디어교육 ▲빡빡 예수의 생활지도 이야기 ▲진로 이야기 ▲기독학교 이야기 ▲기독교사 운동과 교육정책 ▲(사)좋은교사운동의 역사와 비전 등이다.
청주는 9월 20일~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교원대학교 종합교육관 2층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서울에 준한다.
전주는 9월 19일~11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전주교대 사회관 103호에서 진행된다. 등록은 '좋은교사를 꿈꾸는 사람들 다음 카페'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5천원이다.
아카데미 내용은 ▲좋은교사가 되는 길 ▲협동학습으로 즐겁게 수업하기 ▲교실 레크리에이션의 활용법 ▲음악으로 열어가는 학급 운영 ▲생명력 있는 영어교실 ▲혁신학교 ▲미술치료의 이론과 활용 ▲플래시를 활용한 학급 경영 ▲효과적인 독서지도 등이다.
한편 서울 세미나에 이어 2차로 9월 22일 대전 대덕교회에서 중부지역 세미나가 열린다.
* 교사의 벗 9월호 발간
월간 '교사의 벗' 9월호가 나왔다.
이번에는 특집으로 '영아ㆍ유치부에 눈을 돌리라'를 주제로 영아ㆍ유치부 사역의 중요성을 다뤘다. 특히 이 부서가 저출산으로 비어간다는 위기감을 전하면서 '탁아소'가 아닌 '전문부서'로 이해할 것을 강조하는 원고를 실었다.
또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 활용 가능한 설교문과 다양한 교육 정보가 게재됐다.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원장:이규민)은 '해피투게더 세미나'를 9월 20일 오후 2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한다.
'해피투게더'는 다음세대를 신앙 안에서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 기독교교육연구원이 진행하는 교육목회 커리큘럼. 아동부와 교회 공동체, 가정까지 이어지는 신앙교육을 위해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교수들이 함께 연구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자문을 통해 다양한 교육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동부 4~5주의 예배, 설교, 주보, 활동 등을 소개하는 키즈투게더와 가정으로 보내는 대화자료, 놀이자료, 찬양CD 등을 담고 있는 패밀리투게더, 교회 전 공동체가 함께 하는 올투게더, 이 세 영역을 묶어 한달의 교육목회 '해피투게더'가 이루어진다.
연구원장 이규민교수(장신대)는 "교회와 가정이 서로 함께 하지 못하고 교사와 부모가 마음을 합하지 못하는 교육이 많다"며 "교회와 가정을 하나로 연결해 신앙교육의 장을 넓혀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 내용은 교회와 가정을 연결하는 교육목회의 필요성과 의미, 주제별 교육목회 '해피투게더' 교육철학 및 교육과정, '해피투게더' 회원교회의 사례 소개, '해피투게더' 실제 운영 및 진행(찬양 포함)- 한달의 교육내용, 예배PPT, 애니메이션, 찬양 율동, 드라마 등이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9월 19일(1차), 9월 21일(2차) 정오까지 기독교교육연구원 홈페이지(www.ceri.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1만원.
* 예비 기독교사 아카데미
교사를 희망하는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 기독교사 아카데미'가 (사)좋은교사운동 주최로 서울, 청주, 전주 지역에서 열린다.
서울은 8월 31일~11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9시까지 (사)좋은교사운동 사무실(전화 02-876-4078)에서 마련된다. 등록은 인터넷(goodteacher.org/academy)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6만원이다.
아카데미 내용은 ▲하나님은 당신을 기독교사로 부르셨습니다 ▲학원 복음화, 상황과 도전 ▲배움과 나눔의 학급 운영 ▲협동학습의 기초 ▲독서 토론 ▲기독학교 탐방 ▲공교육에서 기독교적으로 수업하기 ▲미디어교육 ▲빡빡 예수의 생활지도 이야기 ▲진로 이야기 ▲기독학교 이야기 ▲기독교사 운동과 교육정책 ▲(사)좋은교사운동의 역사와 비전 등이다.
청주는 9월 20일~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교원대학교 종합교육관 2층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서울에 준한다.
전주는 9월 19일~11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전주교대 사회관 103호에서 진행된다. 등록은 '좋은교사를 꿈꾸는 사람들 다음 카페'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5천원이다.
아카데미 내용은 ▲좋은교사가 되는 길 ▲협동학습으로 즐겁게 수업하기 ▲교실 레크리에이션의 활용법 ▲음악으로 열어가는 학급 운영 ▲생명력 있는 영어교실 ▲혁신학교 ▲미술치료의 이론과 활용 ▲플래시를 활용한 학급 경영 ▲효과적인 독서지도 등이다.
한편 서울 세미나에 이어 2차로 9월 22일 대전 대덕교회에서 중부지역 세미나가 열린다.
* 교사의 벗 9월호 발간
월간 '교사의 벗' 9월호가 나왔다.
이번에는 특집으로 '영아ㆍ유치부에 눈을 돌리라'를 주제로 영아ㆍ유치부 사역의 중요성을 다뤘다. 특히 이 부서가 저출산으로 비어간다는 위기감을 전하면서 '탁아소'가 아닌 '전문부서'로 이해할 것을 강조하는 원고를 실었다.
또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 활용 가능한 설교문과 다양한 교육 정보가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