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ㆍ준비위 조직 완결해 9월 4일까지 제출" 요청

"정관ㆍ준비위 조직 완결해 9월 4일까지 제출" 요청

[ 선교 ] WCC방한단, WCC 10차 총회 준비 가이드 라인 제시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08월 09일(화) 18:49

   
▲ 지난 9일 한국준비위원장 김삼환목사(中)를 만나 시일이 매우 촉박함을 거듭 강조한 더글라스 칠 WCC 총회 코디네이터(右). 좌측은 WCC 중앙위원 박성원목사.
WCC 10차 총회 준비를 위한 WCC와 한국교회 간의 첫번째 실무회의가 부산에서 열린데 이어 WCC의 총회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9일 오전  한국준비위원장 김삼환목사(명성교회)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WCC 관계자들은 9월 4일까지 네셔널 코디네이터를 포함한 한국측 준비위원회와 정관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서면으로 WCC 총무에게 보내 달라고 말하면서, 시일이 매우 촉박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조찬회동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더글라스 칠은 내셔널 코디네이터의 자격과 관련해서 "WCC와 한국교회를 잘 알아야 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풀 타임으로 근무하며 10차 총회 준비만 할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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