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자립委 30일부터 교회자립교육훈련

교회자립委 30일부터 교회자립교육훈련

[ 교단 ] 부산남노회 , 자립노회로 전환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1년 05월 25일(수) 14:10

총회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정종성)는 지난 1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서 95-2차 모임을 열어 총회교회자립교육훈련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6월 전국노회 교회자립위원회 임원수련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진행되는 총회ㆍ노회 공동주관 교회자립교육훈련은 총회 교회자립사업의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교회 자립을 위한 목회진단 평가 및 계획 수립 방법론, 목회자 치유, 목회자의 자기 성찰, 조별목회컨설팅, 목회계획 발표, 자립교회 사례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또 6월 27일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될 전국노회 교회자립위원회 임원수련회에서는 3차 3개년(2013~2015년) 교회자립사업을 전망하고, 자매결연 노회간 교회자립사업 실무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1년 노회교회자립사업현황은 서울 서울동 서울북 서울강북 서울서 서울서북 영등포 안양 서울남 등 지원하는 20개 노회와 경기 충북 군산 김제 전서 순천남 목포동 진주 강원 등 22개 노회가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올해 부터는 부산남노회가 자립노회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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