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이상 무'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이상 무'

[ 평신도 ] 남선교회, 제83-10차 임원회

김동현 기자 kdhyeon@pckworld.com
2024년 10월 19일(토) 09:34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정성철)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에 건축 중인 100주년기념교회의 준공예배가 오는 11월 드려진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회는 지난 15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83-10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임원회는 추진 중인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들의 현황을 살피고, 관련 일정들을 점검했다.

임원회는 오는 필리핀 100주년기념교회 준공예배 참석을 위해 11월 4~5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현지를 방문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에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역원과 전 회장, 지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임원회는 창립 100주년 기념예배 및 조형물 제막식, 비전세미나, 기념음악회 등 각종 기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기념예배는 날짜상의 창립 100주년 시기인 12월에 맞춰 오는 12월 3일 남선교회 발상지인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에서 열리며, 이날 조형물 제막식 등 기념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임원회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차기(제84회기) 주제 선정을 두고, 수석부회장 유춘봉 장로의 보고를 통해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새로운 선교 100년!(계21:1)'으로 잠정 결정된 것을 확인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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