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위로의 인사

어버이날 맞아 위로의 인사

[ 교단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공주원로원 방문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5월 18일(수) 09:56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민경설)은 지난 11일 공주원로원(원장:김종생)을 방문, 어버이날 인사를 겸한 위문예배를 드렸다.
 
대표이사 민경설목사(광진교회)를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 한 이번 방문에는 광진교회 교우들, 산본교회 위문팀이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매년 어버이주간에 원로원을 방문해온 산본교회(강윤구목사 시무)는 특별찬양을, 광진교회 연극팀은 예배 후 노인들을 위한 연극공연을 펼쳤다.
 
이날 예배 후에는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임원들은 요양병실아담스하우스 정원에 기념식수를 하고 요양 병실을 순회하며 병석에 누운 노인들의 손을 잡고 위로했다. 대표이사 민경설목사는 "공주원로원이 교단의 자부심이 되는 곳이어야 하는데 건축비 부채문제로 어려움이 많아 더 깊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국교회의 협력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 후에는 공주원로원 소회의실에서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임원회의가 개최돼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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