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 알림> 총회 주최 '다음세대' 세미나 外

<기독교교육 알림> 총회 주최 '다음세대' 세미나 外

[ 다음세대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3월 31일(목) 13:32
* 다음세대와 신앙의 대잇기 세미나
총회 다음세대교회교육추진위원회(위원장:류영모) 주최로 전국 4개 권역에서 시행될 '다음세대와 신앙의 대잇기를 위한 세미나'가 4월 26일 동부권역에서 처음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대구노보텔에서 열리는 담임목회자를 위한 세미나와 오후 7시 대구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집회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주제강연은 류영모목사(한소망교회)가 전하며, 이어 특강으로 박봉수목사(상도중앙교회)의 '교회 안에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위기와 대안', 정영택목사(경주제일교회)의 '담임목사의 교육정책과 교사 세우기가 교회의 부흥을 이끈다', 최낙규목사(한강교회)의 '특성화된 교회학교 모델', 엄상일목사(영락교회 교육담당)의 '새로운 교육목회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등의 강연이 계속된다.
 
집회는 한소망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김영태목사(청북교회)의 '다음세대 신앙교육에 목숨을 걸어라'를 주제로 한 특강, 기도회 등으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장소 관계로 권역별 선착순 90명을 모집한다. 식사와 다음세대 교육자료집 및 CD는 참석자들에게 무료 제공된다.
 
신청은 총회 교육자원부로 전화(02-741-4356)하면 된다.


* 여름성경학교 위한 교육용 영화 제작
총회 교육자원부가 문화선교연구원, 소망교회와 공동으로 올해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교육용 영화를 제작한다.
 
이번 작품의 제목은 '듀오(duo)'. 온유와 지원이라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이미 지난 5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으며, 5월 말로 예정된 지도자 세미나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제작을 맡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기독교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 기독학부모 열린강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 주최 4월 기독학부모 열린강좌가 19일 오전 10시 30분 영락교회 봉사관 4층에서 열린다.
 
박은철교장(수원 중앙기독중학교)이 '가정의 아이, 학교의 아이'를 주제로 강연한다. 박 교장은 한국기독교사회(TCF) 전국대표를 역임했으며, 수원 유신고등학교에서 15년 교사 생활을 거쳐 2007년부터 중앙기독중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강좌는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비는 무료. 문의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기독학부모팀으로 전화(02-6458-3456)하면 된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