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장기기증서약예배 참여 증가

본교단 장기기증서약예배 참여 증가

[ 교계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지난 3월 27일, 20일 행사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3월 29일(화) 14:56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박진탁)는 최근 본교단 교회들의 장기기증서약예배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수교회(김일현목사 시무)는 지난 3월 27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초청, 예배를 드리고 1백15명의 교인들이 장기기증서약을 했다. 특히 교인 중 박성환집사의 가정은 아내와 자녀 두명까지 생존시 신장기증 서약을 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같은 날 운양교회(손호송목사 시무)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김동화목사를 초청, 34명이 장기기증서약에 동참했다.
 
의정부영락교회(이재팔목사 시무)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0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유영목목사를 초청하여 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교인 1백14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같은 날 오전 행복한은혜교회(강오성목사 시무)도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리고 21명의 성도가 생명나눔에 뜻을 함께 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측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나날이 활성화되고 있는 장기기증운동이 앞으로도 끊임없는 교회들의 참여로 세상에 향기로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본교단 참여 교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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