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70여 개 단군상 철거 방안 연구

전국 270여 개 단군상 철거 방안 연구

[ 교단 ] 총회 단군상대책위 6월 세미나 통해 공개, 단군교 실상 다룬 동영상 제작 배포 예정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3월 21일(월) 09:45
   
▲ 총회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 제95회기 첫 임원회가 18일 열렸다.
전국에 설치된 단군상 2백70여 개를 철거하는 방안이 연구된다.
 
총회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김규)는 제95회기 첫 임원회를 1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고, 단군상 철거 방안을 연구한 뒤 오는 6월 계획된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알려주기로 했다. 임원회는 단군상을 억지로 훼손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를 설득해 철거하는 식의 평화적 방법을 연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임원회는 단군교의 실상을 다룬 동영상을 제작하기로 했다. 또한 세미나 일정을 6월 2~3일, 9~10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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