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교회교육' 4대 권역 행사 개최

'다음세대 교회교육' 4대 권역 행사 개최

[ 교단 ] 총회 교회교육추진위 4월부터 진행, 목회자 대상 세미나 및 평신도 대상 집회 예정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3월 07일(월) 14:03
다음세대 교회교육의 올바른 해법을 찾아보기 위한 행사가 4월부터 전국 4대 권역에서 연이어 열린다.
 
총회임원회 자문위원회로 발족된 '다음세대 교회교육추진위원회(위원장:류영모)'가 4월 26일부터 수도권과 동부권, 서부권, 중부권을 돌며 세미나와 부흥회 형식의 집회를 개최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일정은 4월 26일과 28일, 5월 12일과 19일이며 권역 순서와 장소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목회자 대상 세미나와 평신도 대상 집회로 진행된다.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교회학교 신앙교육 위기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게 되며, 평신도 집회는 교회학교 살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앙 대잇기'의 열정을 북돋우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 위원회는 교산 산하 신학교 채플에 참석해 예비 목회자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그리고 관련 영상물을 만들어 전국교회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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