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3월 04일(금) 17:28

* 다음세대를 이끄는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
대전신학대학교(총장:황순환) 목회사관학교 주최로 '다음세대를 이끄는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가 열린다.
　
3월 14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신학대학교 511호실에서 개강하며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주관은 총회 교육자원부가 맡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음세대 분석과 교육목회 이해, 다음세대 교육목회의 전략과 노하우, 다음세대 부흥사례와 모델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목회 메뉴얼 연구 발표도 준비돼 있다.
　
5주 과정에서 4주는 90분 강의 3회가 있으며, 마지막 주는 특강과 연구발표, 수료식 등으로 진행된다. 수료시 총회 교육자원부의 교육목회(교육전도사) 과정 수료증이 수여된다.
　
등록비는 신학생 6만원, 일반 목회자는 8만원. 문의 및 신청은 대전신학대학교로 전화(042-606-0194)하면 된다.


* 영화 '량강도 아이들' 특별시사회
영락교회 문화선교부(CCW) 주관으로 3월 12일 오후 3시 베다니홀에서 영화 '량강도 아이들'의 특별시사회가 마련된다.
　
'량강도 아이들'은 탈북 영화감독이자 뮤지컬 '요덕스토리'를 연출한 정성산씨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이 영화는 북한 사회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사실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TV를 가진 집 아이와 그렇지 못한 집 아이의 갈등, 아버지의 재산과 권력에 따라 자녀의 지위도 나뉘는 모습 등을 통해 빈부격차가 확연한 북한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 예비 기독교사 아카데미
기독교사 모임인 '좋은교사운동'이 예비 기독교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준비된 교사가 아름답다'를 슬로건으로 3월 30일 개강해 6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6:30)마다 열리며, 수강료는 6만원이다. '좋은교사운동'은 아카데미를 통해 기독교사로의 충실한 준비와 훈련, 기독교사로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 좋은교사에 대한 개념 정립과 준비 등을 습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등록은 홈페이지(www.goodteacher.org/academy)를 통해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