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6일은 '사회봉사주일'

오는 3월 6일은 '사회봉사주일'

[ 교단 ] "이웃 섬김에 앞장서줄 것" 당부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3월 02일(수) 10:16
오는 3월 6일, 총회가 제정한 사회봉사주일을 맞아 총회장 김정서목사는 담화문을 발표, 전국교회가 사회봉사주일을 지키고 이웃 섬김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2면에 담화문>
 
김 총회장은 전국의 본교단 산하 교회들에게 총회 사회봉사주일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교회가 속한 지역사회를 구체적으로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다음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을 돌보며 섬기는데 앞장설 것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줄 것 등을 요청했다<2면에 담화문>.
 
김 총회장은 이번 담화문을 통해 "사회봉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열매로 나타나야 하는 당연한 영생의 길이며, 종말론적 신앙의 표현"이라며 "전국교회가 진정한 섬김과 나눔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교회의 사회봉사 정신을 되새기고 새롭게 이웃과 세상을 향한 봉사를 다짐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배포된 사회봉사주일 예배 자료에는 손의성교수(배재대)의 '빈곤복지선교 실천방법', 김점동목사(사회봉사부장)의 설교문, 특별예배 행사의 예를 비롯해 '2011년 정부의 복지관련 예산의 변화'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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