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 알림> 어린이 청소년 부흥 목회전략 세미나 外

<기독교교육 알림> 어린이 청소년 부흥 목회전략 세미나 外

[ 다음세대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2월 25일(금) 15:30
* 어린이ㆍ청소년 부흥 목회전략 세미나
부산 예환꿈교회(한성택목사 시무) 목양훈련원에서 오는 14~16일 '어린이ㆍ청소년 부흥 목회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 내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음세대 목회 철학 세우기 △다음세대 전도(현장경험) △다음세대 새가족 양육(교재강의와 운영실제) △세대 간 통합예배 △가정구역예배를 통한 자녀 세우기 △목양교사 세우기 전략 △다음세대 중보기도 특공대 운영과 실제 △전도, 공부, 성품1등 제자 만들기 전략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사인 예환꿈교회 한성택목사는 글로벌리더교육원 대표이기도 하며, 청소년 수련회를 30회 이상 진행한 경력이 있다. 한성택목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다음세대 부흥의 꿈꾸는 사역자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회비는 10만원이며, 선착순 1백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mytv.c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 기독교적 가르침을 위한 교사 전문훈련
기독교사세움터(대표:신기영)가 '기독교적 가르침을 위한 교사 전문훈련'을 실시한다.

대상은 공교육 및 사교육 현장의 모든 교사 및 예비교사, 교회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서울과 부산지역을 나눠서 진행한다. 서울은 3월 19일부터, 부산은 5월 14일부터 기본단계를 시작한다. 강의는 세움터 대표 신기영박사가 맡는다.
 
기본단계는 △성경적 교육관 △성경적 교수관 △교육습관에 대한 기독교세계관적 분석 △교육습관의 변혁 방법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 내용 △교육 실천 속에 있는 세계관의 분석 △기독교 세계관을 통일시키는 한 방법 △'왜' 진술문 나눔모임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기본단계를 마치면 심화단계를 이수할 수 있다. 심화단계는 서울과 부산 각 8월과 10월 열린다. 심화단계에서는 △교과목의 목적과 학습목표 △단원 개발 △나눔계획서 △수업 초청 △파송예배 등이 진행된다.
 
기독교사세움터는 주님의 교육증인으로 세워지길 갈망하는 기독교사를 돕기 위해 2000년에 설립된 훈련기관이다. 교육활동과 가르침을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해 준비할 수 있는 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