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2월 16일(수) 10:17

▲ 세미나를 마치고 함께한 경남노회 목사회회원들.

경남노회 목사회(회장:이종삼)는 지난 8일 양곡교회(지용수목사 시무)에서 목회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회장 이종삼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형곤목사(거제제일교회)의 기도， 서기 김강우목사(밀양춘화교회)의 성경봉독， 김동엽목사(목민교회)의 '목민 목회'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자기 교회만을 생각하는 목회가 아니라 이웃을 돌아보고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는 목회로 최선을 다해 지역에 꼭 필요한 것을 제공하자"고 강조했다.
　
경남노회 목사회는 노회원의 화목과 영적리더십 개발을 위해 매년 체육대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