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다큐멘터리 '회복' 설특집 방영

기독교 다큐멘터리 '회복' 설특집 방영

[ 교계 ] CTS기독교TV 설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1월 26일(수) 09:54
기독교 다큐멘터리 사상 16만 명이라는 최다관객기록을 세운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이 설날을 맞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설날을 맞아 영화 '회복'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영화 '회복'은 6백50만 이스라엘 인구 중에 1만4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의 처절한 현실을 바탕으로 만든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로,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고장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종교간 분쟁을 극복하고 화해와 평화를 회복하기 위한 발걸음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2/2(수) 오전10시10분, 2/3(목) 오후2시, 2/6(주일) 오전1시 방송)
 
이외에도 제임스 프레이저의 선교다큐영화 '그물이 찢어지다(2/2(수) 오후2시10분, 2/3(목) 오전10시10분)', 실제 의학적인 죽음을 판명받은 후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겪은 놀라운 일들에 관한 충격적인 체험 간증을 담은 다큐멘터리 '라스트 찬스(LAST CHANCEㆍ2/5(토) 오후6시10분)', 성경과 관련해 오랫동안 전해져온 이야기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과 그 증거를 토대로 여러 사실들을 검증하는 다큐멘터리 '성경의 비밀-공룡의 멸종편(2/5(토) 오후9시)'이 방송된다.
 
또한, 설날맞이 부부특집 '부부로 산다는 것은'는 최일도ㆍ송길원ㆍ박성민목사 부부를 초대해 사랑과 결혼, 그리고 사역에 대한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1/31(월) 오후2시10분, 2/3(목) 오전11시, 2/4(금) 오후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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