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후원자 30만 명 달성

기아대책, 후원자 30만 명 달성

[ 교계 ] 지난해 목표 달성 자축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1년 01월 12일(수) 10:15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정정섭)은 지난해 목표로 세운 30개 지역본부, 3백개 이사회, 3백번째 기아대사, 3만 명 헝거세이버, 30만 명 후원자를 달성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기아대책은 지난 12월 30, 31일 이틀 동안 경기도 평택시 서정침례교회에서 전직원이 금식기도회를 갖고, '동역비전 2010'을 달성한 데 대한 감사예배를 드리고 2011년 새해 비전을 세웠다.
 
특히 지난달 30일 감사예배에는 3백번째 기아대사인 윤경학 백석대 기독교학부 교수, 3만번째 헝거세이버 이준엽 파워스터디 대표, 30만번째 후원자 유진우 씨 가족을 초대해 위촉식을 가졌으며, 국제사랑의봉사단(국제대표:황성주), 파워스터디(대표:이준엽)와 각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은 "지난 21년간 기아대책 역사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힘으로 이룩된 것이다. 동역비전 2010 달성을 발판으로 기아대책은 2030년까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성도 10억 명을 세우는 일을 위해 계속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기아대책은 2011년 표어를 '내실과 성장의 2011'로 정하고 오는 2030년까지 10억 성도, 1억 국제중보기도네트워크, 십만 기아봉사단원 파송, 1백개 국제선교훈련센터 설립을 골자로 한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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