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십자가' 특별전 연다

'성경과 십자가' 특별전 연다

[ 교단 ] 한장사, 제95-3차 이사회 열고 신년 사업계획안 논의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1년 01월 04일(화) 14:46
오는 4월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내에 '성경과 십자가'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장로교출판사(이사장:최성광, 사장:채형욱)는 지난 4일 한장사 회의실에서 제95회기 3차 이사회를 갖고 2011년 부활절 '성경과 십자가' 특별전 개최, 총회 창립 1백주년 기념 성경 찬송가의 홍보 및 보급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다음세대와 함께 가는 교회'라는 제95회 총회 주제와 부활절의 의미 회복에 주안점을 둔 '성경과 십자가' 특별전은 오는 4월 18∼2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내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장사는 총회 창립 1백주년 기념 성경 찬송가의 발간과 함께 평생 십자가를 연구해온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해 성경 말씀의 의미를 고취시키며 신앙과 삶의 일치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십자가 아티스트인 박형만집사, 마영범교수(중앙대) 등 총회 창립 1백주년 기념 성경 찬송가의 특별기념판 제작을 위한 디자인 전문위원 2인이 위촉됐다.

한편 한장사는 제94회기 총회 감사지적 사항 중 일산물류센터 건과 관련 이사회 임원회를 통해 매매자를 물색해 조속한 매각에 힘쓰되 매매가 여의치 않을 경우 95회기 내에 유지재단으로 명의 이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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