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로 지사장을 맡고 있는 노성복목사(반야월중앙교회 시무)는 "2010년은 아무래도 열심히 돌아다니는 해가 될 것 같다"면서, 활동력 증대 계획을 밝혔다. 노 목사는 본인이 구독을 책임진 경북노회와 대구동노회 교회를 모두 돌며 본보 구독을 통한 문서선교 사역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노 목사는 "전 제직의 기독공보 의무 구독은 총회 결의사항이라는 사실은 물론 교인과 교역자들이 총회에 대한 소속감과 신학적 정체성을 갖기 위해서는 기독공보 구독이 필수라는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