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은 거창고 전 교장, 제14회 한남인돈문화상 수상

전성은 거창고 전 교장, 제14회 한남인돈문화상 수상

[ 동정 ]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한남대서 시상식

정보미 기자 jbm@pckworld.com
2008년 11월 26일(수) 16:13

   
▲ 전성은선생(전 거창고 교장).
전성은선생(거창고 전 교장): 부친 고 전영창선생에 이어 거창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며 일평생 교육에 헌신한 공로로 제 14회 한남인돈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장로는 거창고등학교 서울대 농업경제학과 계명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65년 3월 거창고 교사로 부임, 77년 교장에 취임하며 샛별중학교 교장을 겸임했다.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경남교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사도바울의 편지'(2003) '울타리 없는 학교 거창고등학교 이야기'가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한남대학교 공과대학 12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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