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노회 제43회 정기노회가 지난 4일 새성남교회에서 3백4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강정식목사(새성남교회 시무)를 노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개선 및 각종회무를 처리했다.

회무 처리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부노회장 오욱랑목사(창성교회 시무)의 인도로 열려 정대근장로(잠실교회)의 기도， 이기백목사(미국 뉴저지노회 반석교회)의 '지도자의 역할' 제하의 설교， 직전노회장 이재열목사(목양교회 시무)의 축도로 마쳐졌다.

한편 이번 노회에서는 김재한(잠실교회) 남형식(태평제일교회) 성도경(수동교회) 안정희(동성교회) 유연영(가나안교회) 윤인선(목양교회) 장형록(새벽교회) 등 7명의 안수식이 지난 6일 수동교회(정완모목사 시무)에서 진행됐다.

다음은 개선된 임원명단.

▲노회장: 강정식 <부> 이현수 맹정호 ▲서기: 김요한 <부> 김상옥 ▲회록서기: 김영건 <부> 장경덕 ▲회계: 최종호 <부> 이강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