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노회 제43회 정기노회…노회장 홍순화목사

서울강남노회 제43회 정기노회…노회장 홍순화목사

[ 교단 ]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8년 11월 11일(화) 16:17

서울강남노회 제43회 정기노회가 지난 4일 소망교회(김지철목사 시무)에서 2백85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홍순화목사(주심교회 시무)를 노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제반 회무를 처리했다.

서울강남노회는 노회원 중 예수왕권선교회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한 은퇴목회자의 예를 들고,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집회참석 금지 조치를 내린 예수왕권선교회에 계속 참여할 경우 은퇴목사 명단에서 제명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회의를 폭넓게 진행하기 위해 국내선교부 산하에는 따로 실행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김기태목사(의림교회)가 공로목사로 추대되는 한편, 정태연(샘물교회) 이상훈(충성교회) 김명자(초원교회) 김영호(러시아 선교사) 정재훈(온무리교회) 장현국(현대교회) 고용제(충성교회) 이원경(샘물교회) 목사 등 8명의 안수식이 거행됐다.

다음은 개선된 임원명단.

▲노회장:홍순화 <부>김지철 박동규 ▲서기:장제한 <부>이태종 ▲회록서기:김예식 <부>고형진 ▲회계:도태균 <부>김화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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